[롯데월드 몰] Flying Tiger Copenhagen

서울시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몰에 다녀왔다.

1층에 위치한 Flying Tiger Copenhagen(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 잠시 들렸다

스위스 루체른에 있었을 때 들렸던 가게인데 롯데월드 몰에도 생긴지가 꽤 되었다

유럽판 다이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의 디자인들을 즐길 수 있는데 예뻐서 사지만 집에 와서는 거의 안쓰게 되는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용으로 몇 개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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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천원 짜리 보트 장난감을 하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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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천원인가 3천원인가 대형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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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니 이게 제일 잘 산 것 같았다. 풍선을 불면 지름이 40~50cm 정도 되는데 아이들과 놀기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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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번부터 점을 이으면 그림이 되는 책,
글씨가 너무 작아서 눈이 아팠다

6천원 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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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이상 사니 안팔리는 물건 중 아무거나 가져가라고 해서 쓰레기통에 꽂는 농구대를 가져왔다.

쓰레기를 통과시키면 진동센서에 의해 박수 소리가 난다. 아직까지 재밌게 쓰레기통에 골인시키고 있다. 나쁘지 않은 듯

유럽 디자인도 느낄 수 있고 가격도 착해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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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이 바람 빠진 후 재활용하기 위해 나무젓가락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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