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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채권영업부입니다!
아침시황 (2022/02/21 월)
[Bonds]
US
2y : 1.4696% (-0.08bp)
5y : 1.8188% (-2.61bp)
10y: 1.9277% (-3.64bp)
30y: 2.453% (-5.28bp)
-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했음.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군사적 충돌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선호가 반영됨.
- 이와 함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3월 첫 금리 인상에 대해 25bp 인상으로 무게가 실리면서 연준이 시장 예상보다 덜 매파적일 것이라는 기대가 일었음.
- 채권시장은 오는 21일 프레지던트 데이 휴장을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나타냈음.
- 우크라이나 접경 지대에서 군사적 충돌이 잇따르면서 시장은 전쟁 위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
- 러시아는 최근 일부 병력을 철수했다고 밝혔지만 서방 국가들이 추정하는 러시아의 병력 배치 규모는 최대 19만명까지 늘어난 상태.
- 우크라이나 내 친러시아 반군은 정부군이 동부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주 일대) 지역을 전날에 이어 또 포격을 했다고 러시아 관영 매체에 주장.
- 연준의 긴축 정책에 대한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도 이어졌으나 전반적으로 25bp 금리 인상에 무게가 실렸음.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시카고 부스 경영대학원이 주최한 연례 통화정책 포럼에서 "현재의 통화정책 스탠스는 잘못돼 있으며 상당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음.
- 에반스 총재는 "한 인플레이션 모델에 따르면 물가 압력은 '마크업 쇼크(markup shocks; 가격인상 쇼크)'라 불리는 것이 상대적으로 짧게 끝나면서 올해 점점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
- 연례 통화정책포럼에서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는 디지털 통화 관련 연설에서 "연준은 미래의 결제 환경에 대비해야 한다"며 "현재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스테이블 코인 시장은 1~2개 발행사에 의해 주도될 수 있다"며 안정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아울러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3월에 연속적인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계획된 정책 움직임은 회복세를 유지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라고 언급. 또 "금융 여건은 이미 연준의 긴축 기대에 반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뉴저지 대학이 주최한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균형 회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연준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춰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기 위해 통화정책 스탠스를 조정하고 있다며 첫 단계로 순채권 매입을 종료하기로 했고, "다음 단계는 금리를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음.
- 윌리엄스 총재는 일단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다음 단계는 대차대조표를 "꾸준하면서도 예측 가능하게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라며 "경제가 예상대로 진행이 된다면 이 과정은 연내(later this year)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3월 50bp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크게 시작해야 한다는 근거가 없다"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음.
- 경제지표는 1월 기존주택판매와 1월 경기선행지수가 발표.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 대비 6.7% 증가한 연율 650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음.
-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인 연율 610만 채를 웃도는 수준임.
- 콘퍼런스보드는 1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3% 하락한 119.6을 기록했다고 집계했음.
- 이는 WSJ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였던 보합보다 낮았음.
- 코메르츠방크의 애널리스트들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갈등이 임박했다는 두려움이 아직 현실화하지는 않았지만 상황은 취약하며, 언제든 주요 시장이 움직이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음.
- 이어 "주말을 앞두고 어떤 헤드라인이 나올지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Stocks]
DOW JONES: 34,079.18 (-0.68%)
S&P 500: 4,348.87 (-0.72%)
NASDAQ: 13,548.07 (-1.23%)
- 뉴욕증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했음.
- 투자자들은 다음 주 월요일 휴장에 따른 긴 연휴를 앞두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 등을 주시.
- 다음 주 21일은 대통령의 날로 미국 금융시장은 휴장. 긴 연휴를 앞두고 시장은 위험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였음.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은 지속되고 있음.
- 러시아는 자국 군대를 철수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인근에 주둔한 러시아 병력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서방은 추정하고 있음.
- 친 러시아 반군은 정부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을 전날에 이어 이날 또 포격했다고 주장.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분리주의 정부가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 위험을 이유로 관내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불안은 가중.
- 그러나 외교적 노력도 지속되고 있음.
- 백악관은 이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오는 23일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연준의 공격적 긴축 우려는 다소 줄어들었음. 전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오는 7월 1일까지 세 번의 회의 동안 기준금리를 100bp(1%포인트) 인상하자고 주장.
-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이날 열린 통화정책 포럼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야 하지만, 물가 압력이 완화될 경우 추가적인 긴축을 덜 할 수 있다고 언급.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도 이날 한 콘퍼런스에서 3월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면서도 초기에 크게 인상해야 한다는 강력한 근거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음.
- 그는 "꾸준하게 금리를 올려 (이에 따른 영향을) 평가할 수 있다"라며 "초기에 정말로 빨리 움직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음.
-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이날 "다음 회의에서 일련의 금리 인상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인상 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
-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필수소비재 관련주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음. 기술주와 산업주가 1% 내외로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했음.
-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 로쿠의 주가는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고, 회사의 분기 전망치도 예상보다 부진해 22% 이상 하락.
- 쉐이크쉑 주가는 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적었음에도 1분기 매출 예상치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4% 이상 하락.
- 스포츠 베팅업체 드래프트킹의 주가는 올해 조정 손실액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면서 21% 이상 하락했음.
- 특수재료 공급사 셀라니즈 코퍼레이션의 주가는 회사가 듀폰의 모빌리티·자재 사업부를 11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5% 이상 하락했고, 듀폰의 주가는 1% 이상 떨어졌음.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음.
- 크레디트 스위스의 앤드루 가스웨이트는 CNBC에 "시장은 지정학적 이벤트에 과잉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음.
-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월가는 한쪽으로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강화되고 있는 것을 보고, 다른 쪽으로는 연준의 공격적 긴축 가능성을 보면서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음.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78.9%, 50bp 인상 가능성은 21.1%로 나타냈음.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36포인트(1.28%) 하락한 27.75를 기록.
[FX]
달러/엔 : 115.076 (+0.15%)
유로/달러 : 1.13250 (-0.30%)
유로/엔 : 130.32 (-0.17%)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오버 나잇 리스크'를 의식하면서 달러화가 주말을 앞두고 강세를 보였음..
[Commodities]
WTI : 배럴당 $91.07 (-0.75%)
Gold: 온스당 $1,899.80 (-0.1%)
- 뉴욕유가가 이란과 서방과의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가능성에 또다시 하락했음.
- 금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온스당 1,900달러에 바짝 다가서면서 거래를 마쳤음.
출처 : 연합인포맥스,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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