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 1~2일차

 싱가포르에 잠시 다녀오게 되었다. 싱가포르는 작지만 깨끗하고 볼거리가 충분한 나라였고 교통측면에서 여행하기가 참 편했다.

먼저 창이역에 도착하여, 예약한 Furama RiverFront로 이동했다. 저녁에 도착했는데 지하철로 이동했다.

지하철 표 살 때, 여권을 보여주고 3 Day Pass를 살 수 있다. 가격은 30달러로 부담이 없었다.

먼저 Expedia.com으로 예약한 호텔에 체크인 하였다.(계속 Expedia만 이용하다보니, 포인트 사용도 쏠쏠하다)

나름 수영장도 있는 괜찮은 호텔이었고, 가격도 8만원 선으로 기억한다.

첫날은 짐풀고, Jumbo Restaurant 예약한 후 밤거리 구경을 나왔다.

거리의 강력한 벌금으로 매우 깨끗한 상태이다. 중심지를 중심으로 대부분 붙어 있고 날씨도 따뜻하여 걷는데 지장이 없었다.

둘째날은 새벽에 일어나서 혼자 수영을 했다. 호텔에서 묶을 때는 꼭 수영을 하는 편인데 보통 새벽에 해서 아무도 없다.

동네 맛집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아주 유명한 집도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특별하지 않은 이상 그냥 가까운데서 먹는 편이다.

호텔 앞에는 반가운 비첸향이 있었다.

조금 더 걸어가서 쇼핑몰에 있는 딘타이펑까지 갔다. 

이 쇼핑몰에서 신발을 새로 샀는데 결국 발바닥 아파서 버리고 나이키 샵에 갔다.

맛은 그냥 한국과 똑같다. 

2층 버스를 타고 Singapore Zoo (싱가포르 동물원) 도착하였다.

저녁은 게요리로 유명한 점보 레스토랑 Jumbo Restaurant에 갔는데,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일정도 길지 않은데 2번 먹을 뻔한 맛집이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싱가포르 플라이어를 탔는데, 야경이 너무 멋있고 좋았다.

둘째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