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er's Golden Life.
[오스트리아] 비엔나 가볼만한 곳 본문
비엔나에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 날아가서, 가본 곳 몇 곳을 기억해보면
괜찮았던 곳은 다음과 같다. 주로 Big Bus를 타고 돌아다녔다.
좋았던 곳 순서대로 적으면,
1위. Schonbrunn Palace
앞모습도 좋았지만, 뒤로 나오면 정원이 나오는데 정말 멋지다.
내려와서 문 밖으로 나오면 유명한 학센(SALM BRAU) 가게가 나온다.
저녁에 공연을 예약해서 봤었는데 기억에 많이 남았다.
2위. Belvedere Palace : Gustav Klimt의 Kiss를 볼 수 있는 곳
3위. Vienna State Opera :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를 보았던 곳
정식 오페라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공조냉동이 전혀 안되어 엄청 더웠던 곳, 역시 공연장은 한국이 좋다.
4위. kunsthistorisches museum
유명한 그림이 많고, 바벨탑 그림이 기억남는 곳이다.
기타. 나머지는 Big Bus를 타거나 걸어서 구경을 하였는데, 큰 인상에 남지는 않았다.
특히 슈테판 성당 앞은 너무 복잡해서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Rathaus, MuseumsQuartie, Karlskirche, Naschmarkt, Austrian National Library, Museum of Natural History Vienna 등 다녀왔다.
Natural History Vienna 의 움직이는 공룡모형은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였다.
개인적으로는 길을 잘못들어 Kaglan역의 Donau Zentrum이란 Shopping Mall에 들렸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 주변 쇼핑몰에서도 시간을 많이 보냈다.
남은 시간은 호텔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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