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서울대공원, 봄맞이 동물원 구경을 가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에 벚꽃맞이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하철 4호선 대공원 역에서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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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 역에서 사람들 많이 가는 방향으로 나간 후 5분 정도 걸어가면 코끼리 열차 매표소가 나온다.
어른 1,000원 어린이 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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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열차는 4개의 역으로 이루어 졌다. (1) 출발역(지하철 근처) - (2) 동물원 - (3) 서울랜드 - (4) 도착역(지하철 근처)

우리는 동물원 역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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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발권기에서 발권했는데 유치원생은 코끼리버스와 달리 무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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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퀵보드, 구기종목 도구 등은 반입이 안되었다

안내지도 하나 챙겨서 근처 테이블에서 식사하면서 갈 곳을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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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밖에서 준비해오는게 더 나은 것 같아. 빵, 우유, 과일, 그리고 본죽 도시락(새우죽, 달래꼬막비빔밥)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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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코뿔소 등 아프리카관, 코끼리 등 대동물관, 거미 등 곤충관, 에뮤, 캥거루 등 호주관, 애무새 등 열대 조류관을 보고 나머지 시간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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