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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양동마을-첨성대-(이상복 경주 빵 본가)-동궁과 월지-불국사-석굴암 코스 본문
포항시를 기준으로 동선을 짜면 경주 양동마을-첨성대-(이상복 경주 빵 본가)-동궁과 월지-불국사-석굴암 코스가 1시간 정도 걸린다. 관광시간 제외이다.
우선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양동마을에 다녀왔다. 입장료는 4000원이고 18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양동마을은 실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고 오래된 기와집과 초가집으로 이루어졌다. 특히나 인상적인 것은 초등학교 인데 여기에 있는 양동 초등학교는 기와로 이루어져 있고 그 모습이 참 보기 좋다. 10분 정도 관람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첨성대이다. 이것은 선덕여왕이 집권하던 시절 만든 것으로 가까이서 보면 참 멋있다. 입장료는 없었다. 첨성대 앞에 이상복 경주빵 본가가 있는데 가게가 참 예쁘다. 지나가기 아쉬워 들렸다. 이것저것 맛보라며 샘플 여러 개를 주셨다 다 맛있었지만 찰보리빵이 맛있어 그걸로 한 박스 샀다. 그리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바로 그 근처에 동궁과 월지가 있다. 안압지로 유명한 곳인데 마침 갈 때는 태풍 복구로 인해 입장료가 무료였다.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안압지가 어디 있지 하고 외치다 보면 마지막 나올 때쯤 나오는데 교과서에서 보는 것에 비해 초라하다.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불국사 이다. 토함산 불국사 라하며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다. 다보탑과 석가탑도 볼 수 있다. 입장은 17시까지고 입장료는 5000원이다. 다보고 나오니 17시가 넘었다. 석굴암도 가보고 싶었지만 입장 시간이 넘어서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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