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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olden Life.
인천공항에서 출항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조금은 작은 공항이었다. 이곳에도 스타벅스가 있었다. 가게들을 둘러본 후 마켓에서 간단히 마실 것을 사서, 1층 테이블에 앉아서 잠시 쉬었다. 환승하고 독일, 뮌헨으로 이동하였다.
공항에서는 택시를 타고 중앙역 근처에 위치한 마리팀 호텔 (Maritim Hotel, Munich)로 이동하였다. 1층 뷔페가 크기는 크지 않지만 종류별로 맛있고 편안한 분위기다. 중앙역에서 3분 거리여서 뮌헨 및 주변도시로 이동하기 참 편리하다.
Isartor station이 보이면 작은 강만 건너면 독일과학기술박물관이 나온다. 생각보다 구도심지는 엄청 작은 듯 30분 정도 걸으면 왠만한 곳은 다본다. 다시 중앙역으로 돌아왔다. HARIBO 하리보 종류가 엄청 많다. 이 중 맛있는 것은 이미 한국에 다 들어와 있다.
빅투알리엔 시장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음식점, 쇼핑 중심지가 나온다. 학센바우어(Haxn Bauer)에서 독일식 족발을 맛볼 수 있는데 너무 짰다. Hofbrauhaus 유명한 생맥주 점이다. 맥주맛은 엄청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독일 생맥주 가게의 분위기를 느껴보기 위해 한 번 쯤 가보는 것도 좋다. 어딜가나 깨끗하고 맛이 보장된 Hard Rock Cafe 편히 쉬고 텔레비젼 마음껏 볼 수 있는 좋은 장소다. Nice food and one of a few places you can watch TV.
마리엔과장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빅투알리엔 시장(VIktualienmarkt) 이 나온다. 간단한 기념품을 사기 좋은 예쁘고 작은가게들이 많고 날씨 좋은 날 밖에서 음식과 맥주 한 잔하기 좋다. 양봉에 관심이 가서 꿀관련 가게에 들렸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이 있었다.벌꿀 비누를 하나 샀다.
독일 뮌헨 중앙역에서 구도심지를 산책하기로 했다.중앙역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걸은 후 길따라 걸어다니면 된다.가장 번화하고 볼 것 많은 쪽으로만 이동하면 쇼핑몰, 시청 등이 차례로 나온다. 새벽이라 사람이 없었다. 쇼핑몰과 백화점이 많이 있는 지역이다.그리고 트램과 버스가 환승이 많이 되는 교통 중심위치이다.조금더 가면 미쉘린 선정 음식점이 있는데,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미쉘린 선정 음식점 가서 맛있었던 적이 없다. This is Karlsplatz여기가 칼츠플라츠German Pharmacy, APOTHEKE, I bought some soaps and toothpaste. 독일식 약국인데, 치약, 비누 등 꽤 살게 많다.집에 가지고 와서 잘 사용 중이다.And this is Mari..
새벽에 눈이 뜨였다. 보통 3시에 기상하는데 많이 피곤했는지 5시쯤 눈이 뜨였다. 구시가지를 둘러보는데는 30분 정도면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것 같았다. 목표지는 강을 건너, 독일과학기술박물관까지로 정했다. 우선 1일권을 사기 위해 바로 앞에 있는 중앙역(Hauptbahnhof)으로 향했다.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이동했는데, 다른 분들도 표를 어떻게 살지 몰라 헤매고 있고 어떤 분은 나에게 물어보았다. 나도 방법을 몰라 옆에 위치한 스타벅스로 가서 방법을 물어보았다. 얼마나 멀리까지 교통편을 이용할지에 따라 Zone Selection을 해야하는데 아래의 순서로 하니 해결되었다. 표를 사고 산책을 시작하였다.
뮌헨, 독일과학기술박물관은 중앙역에서 지하철로 10분 정도 걸린다.Deutsche Museum is Deutsche science and technology museum. It takes 10minutes from Central Station(Hauptbahnhof) 볼거리가 많아 2시간정도 걸리고, 과학과 기술에 대한 원리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한국보다 과학기술 박물관은 더 잘 꾸며져 있다. For tour, it takes about 2hours. I was very interested in machinery and submarine section. Good place for kids and engineers. 박물관 크기가 상당히 커서 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