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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채권영업부입니다! 아침시황 (2022/05/27 금) 본문

부자되기/주식

신한금융투자 채권영업부입니다! 아침시황 (2022/05/27 금)

Dr. Gold. 2022. 5. 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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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신한금융투자 채권영업부입니다!

아침시황 (2022/05/27 금)

[Bonds]

US
2y :  2.4841% (-0.8bp)
5y :  2.7106% (-0.85bp)
10y:  2.7514% (+0.08bp)
30y:  2.9855% (+1.08bp)

- 미 국채 가격이 혼조세를 보임.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의지를 재확인한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경제지표에 주목하고 있음.
. 채권시장은 전일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의 50bp 금리 인상이 한 번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과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함.
- 하지만 이런 연준의 긴축 정책이 향후 경기 둔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우려도 여전.
- 시장 참가자들은 경제지표를 살폈음.
- 이날은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발표됐음.
-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8천 명 감소한 21만 명으로 집계.
-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5천 명보다 적었음.
- 미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
-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3% 감소보다 더 낮은 수준.
- 1분기 GDP 속보치는 1.4% 감소.
-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은 6.9%로 확정된 만큼 1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점은 시장의 경기 둔화 우려를 부추기는 요인.
-  아울러 경제 상황이 둔화되고, 인플레이션 고공행진이 누그러질 경우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계속 공격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도 무게가 실렸음.
- 채권시장 전문가들도 연준이 올해 말까지 공격적인 긴축 행보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음.
- 세븐스 리포트의 톰 에세이는 "채권 투자자들은 다른 시장에서도 한 배를 탄 입장"이라며 "연준이 그들이 말한 것만큼 실제로 많은 금리 인상을 할지, 아니면 겁을 먹고 인플레이션을 허용할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말했음.
- 그는 "한 두 달이 지날 때까지 알 수는 없겠지만 이번주에 나올 근원 PCE 지표가 그 여정을 알려줄 것"이라며 "만약 수치가 낮게 나오면 연준이 시장이 두려워하는 것보다 금리를 덜 인상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쪽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내다봤음.
- JP모건 체이스의 전략가는 연준의 정책 실수에 대한 우려가 확대됐다며 "주식과 채권은 부정적이고, 달러와 원자재는 긍정적이던 올해 시장 트렌드가 더 지속적으로 전환될 위험에 처해있다"고 언급했음.

[Stocks]

DOW JONES: 32,637.19 (+1.61%)
S&P 500: 4,057.84 (+1.99%)
NASDAQ: 11,740.65 (+2.68%)

-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 지표와 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저가 매수에 상승.
- 투자자들은 전날 발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결과를 소화하며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등을 주시.
-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6월과 7월 두 번의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게 대다수 위원의 전망.
- 연준의 긴축 우려가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된 데다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 금리가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고, 기술주들의 고밸류에이션 우려가 해소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오름세를 보였음.
-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음.
- 미국의 올해 1분기(1~3월)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앞서 발표된 속보치와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부진.
- 미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 앞서 발표된 속보치인 1.4% 감소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3% 감소보다 더 낮은 수준임.
- 미국의 경제 지표는 최근 들어 예상보다 부진한 경우가 더 많았움. 특히 최근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맞물려 투자 심리는 크게 악화했으나 이날 나온 소매 기업들의 실적은 예상보다 좋았음.
- 미국 백화점 메이시스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순익과 매출을 발표한 데 이어 조정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주가는 19% 이상 상승.
- 전날 노드스트롬에 이어 백화점 업체들의 실적 호조는 앞선 월마트나 타깃 등 다른 소매업체들의 실적 우려를 털어냈음.
- 할인매장 업체 달러트리와 달러제너랄의 주가는 각각 21%, 13% 이상 올랐음.
-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는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주가는 5% 이상 올랐음.
- 소프트웨어업체 스노우플레이크가 예상치를 밑도는 영업마진 전망치를 내놓으면서 주가는 4% 이상 떨어짐.
- 이날 장 마감 후에는 VM웨어, 코스트코, 델 테크놀로지, 갭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
-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부동산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4% 이상 올랐고, 기술 및 금융 관련주도 2% 이상 상승했음.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난주 미국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을 수 있다고 진단.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랠리는 기술적 반등에 불과할 수 있어 인플레이션 우려를 떨쳐내기는 이르다고 조언함.
- LPL 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주식 전략가는 CNBC에 "과매도 랠리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상당히 많았으며, 어느정도 예상이 됐지만 이날 반등은 지난주의 소비자 부문에 대한 암울했던 그림이 경기침체 우려와 함께 과도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음.
- 호리즌 인베스트먼트의 자크리 힐 포트폴리오 전략 대표는 "이번주 랠리는 본질적으로 기술적인 것이며, 전체 추세의 변화가 아니라고 본다"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융 환경이 더욱 긴축되고 있어, 이에 대한 변화가 있을 때까지 지난 두 달간 거침없이 하락한 주식시장에서 나오는 랠리는 단기적일 것 같다"라고 말했음.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87포인트(3.07%) 하락한 27.50을 기록.
[FX]

달러/엔 : 127.098 (-0.17%)
유로/달러 : 1.07238 (+0.44%)
유로/엔 : 136.30 (+0.27%)

- 미국 경제가 당초 전망보다 빠른 속도로 둔화되는 것으로 풀이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임

[Commodities]

WTI : 배럴당 $114.09 (+3.41%)
Gold: 온스당 $1,847.60 (+0.1%)

- 뉴욕유가는 투자자들이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대한 논의 과정을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
- 금 가격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지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함.

출처 : 연합인포맥스,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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