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er's Golden Life.
[홍콩/마카오] 홍콩 디즈니랜드에 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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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는 지하철 역부터 기분이 좋았다.
우선 디즈니랜드 전용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역사는 마치 마법의 나라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이 들게 잘 꾸며놨다.
Ticket 확인 위치 까지 5분 정도 걸어가는데, 중간에 모든 디즈니랜드 마다 조금씩 다르게 있는 미키 분수대가 나온다.
Internet으로 예매 후 프린트한 티켓으로 검사를 받고 문을 통과했다.
또한 Maxpass를 앱으로 다운 받은 후, 홈페이지가서 회원가입/로그인하고 결재를 하여 사용했다. Maxpass가 아니면 힘들게 줄서고, 시간소모가 많다.
먼저 정문을 통과하자 마자 있는 기차로 크게 한 바퀴 돌고,
유모차가 있는 경우 Ticket 확인소 근처에서 Tag를 받아오면 된다.
먼저 Winnie the Pooh를 탔다.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 결국 다 탈 수 있었는데, 제일 좋았던 것은 라이언킹 뮤지컬이었던 것 같다.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시간 확인 후 가면 좋다.
중간에 퍼레이드도 봤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마을은 Toy Story 마을이다.
디즈니 만화 이것저것 나온 이 뮤지컬도 굉장히 좋았다. 미키가 무슨 책으로 들어가서 벌어지는 내용.
디즈니의 상품 판매는 디즈니 출구까지 계속 이어지니 놀 때는 기념품 신경쓰지 않고 노는 편이 훨씬 좋다. 또한 이 기념품 판매는 공항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다..
11시 쯤 지하철을 타고 숙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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