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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마카오에 가다 (Sheraton, The house of Dancing Water, Batman 4D)
Dr. Gold. 2019. 4. 2. 21:03마카오는 Sheraton Sands Cotai에 숙소 예약한 것과 The House of Dancing Water 쇼를 예약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었다.
아침에 페리를 타고 홍콩에서 건너갔다.
페리에서 내려 셔틀을 타고, Ruins of St.Paul 근처로 갔다.
광장에서 도착했다. 우선 너무 배가 고파 육포거리로 가서 이것저것 사먹었다.
지인이 추천해준 망고쥬스 Hui Lau Shan에 들렸는데,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다.
Ruins of St.Paul의 앞면과 후면을 모두 구경하고 내려오니 스누피 가게가 있어서 잠시 둘러보았다.
거리를 둘러보다, 일단 호텔로 들어와 쉬기로 했다.
택시를 이용해서 호텔 지역으로 들어왔다.
예약한 Sheraton 호텔로 들어왔다. 잠시 쉬면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수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잠시 눈을 감았다 뜨니 쇼를 보러가야 할 시간이 됐다.
개인적으로 야경은 라스베이거스 보다 나은 것 같다. 라스베이거스의 깨끗한 면만 모아놓은 느낌이다.
쇼는 재미있었으나, 한 번 보면 된다는 정도였다.
Wynn Palace는 공짜(무료) 관람차를 태워주는데, 멋진 야경에 분수쑈를 볼 수 있어 참 좋았다.
모든 카지노가 그렇겠지만 타고 종착역은 카지노로 안내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베네치아를 재현해 놓은 호텔에도 다녀왔다.
호텔이름도 베네시안 호텔이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해서 쉴 수 있게 됐다.
Then, only then, You have my permission to take a rest.
잠시 혼자 나가 Studio City의 Batman 4D 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Macau 마카오에서 제일 재밌었던 곳이다.
아침에 잘 때 까지 잔 후 체크아웃, 홍콩이동, 귀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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