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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olden Life.

[US_FE] 시험당일 후기, 합격소식 본문

자격증취득/미국기술사보(완)

[US_FE] 시험당일 후기, 합격소식

Dr. Gold. 2020. 1. 1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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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험당일, 시험 끝나고 계속 놀아서 한참 후에 올린다.

지금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랜드 호텔에서 새벽에 깨서 잠시 블로깅 중

요새 계속 9시쯤 자서 3시쯤 일어나는 걸로 수면패턴이 바뀌었다.

암튼

전날 도서관이 아닌 집에서 공부했다.

서울대 내에서 왔다갔다 시간 소모가 커서 집에서 밥먹고 쉬고 공부하는게 시간과 에너지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해서이다.

공부시간은 한달 반 정도 본 것 같고

{공부시간}

[주중]

아침 1.5시간, 점심 0.5시간, 저녁 2시간
버스, 지하철 짜투리 시간 얇은 책 활용
(NCEES Reference Handbook, FE Practice Problems book, 밑에 2개)

 


[주말] 아침 2시간
이렇게했고 마지막 3일은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 했다. 크리스마스 날 까지

{공부방법}
1. 위치별로 위의 책을 나누어 배치한다.
- 아침에 있는 곳, 점심에 있는 곳 이런식으로

2. 우선 맨 뒤에 있는 Sample 모의고사를 문제 보고 답보고, 답 베껴쓰기를 한번 한다.

->이렇게 해야 전체적으로 어떻게 나오는지 안다.

그리고 실제 문제는 이정도 수준이나 그것보다 좀 낮은 수준이다.

Manual Book의 몇 개 문제는 너무 풀이 과정이 길고 복잡한데, 그런 문제는 안 나왔다.

3. 각 Manual Book은 Diagnostic Tests, Sample Problems, FE style Problems 뭐 이런식으로 구성되는데 과목별로 한 파트씩(개인적으로는 Sample Problem 먼저 돌아가면서 쫙 풀고, FE Style 쫙 풀었음) 공략해서 빠르게 공부 진도를 나갔다

 

 

 

  대충 위와 같은 식이다.

4. 마지막 날은 STAEDTLER 형광펜 가지고 문제 보고 답 밑줄 긋고 이건 잘 모른겠는데 하는 것만 STAEDTLER 샤프(700원)로 한번 씩 답안을 빼껴서 써봤다.

5. 영어 모르는 단어는 형광펜으로 밑줄 긋고 영영 사전(구글)로 적힌 것을 옆에 써놨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풀이과정이야 NCEES Reference Book(시험시 전자북으로 제공됨) 으로 찾아서 보면되는데 단어를 몰라서 문제를 이해 못하는 Risk가 더 컸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해서 시험당일 이해 못하는 문제는 없었다.

{시험당일}

08시 시험 시작으로 0730까지는 도착해야 했다.

04시 정도 기상해서 문제보고 답 형광펜으로 밑줄치고 하다

전날 산 단팥빵 하나랑 스니커즈 2개, 커피 3개 정도 싸가지고 0630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버스에서 책 보다가 울렁거려서 그냥 눈감고 쉬면서 갔다

서울신문사 역 0715 도착



 

피어슨센터 (6층)

인원 확인하고

여권 확인 손바닥 스캔(Palm Scan)

사물함 열쇠주고 핸드폰 끄고

안에서는 책을 볼 수 없고 시험에 큰 도움도 안 된다.

NCEES에서 지정한 계산기, 안경만 가지고
들어가면 계산기 모델명은 확인 하다

이게 1차 검문

2차 검문은 안경 스캔닝, 주머니 다 까서 확인

감시자와 함께 1명 씩 컴퓨터로 들어간다.

약간의 절차(시험공개 금지, 정보 확인, 오리엔테이션 등) 후 바로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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