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맛집, 사진/유럽 (64)
Farmer's Golden Life.
뮌헨, 빅투알리엔 시장(VIktualienmarkt) 시장구경을 했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시장구경이 즐거웠다. 벌꿀관련 가게에 들려 비누 한 개를 샀다.
독일에서 알프스산을 만날 수 있는 Garmisch-Partenkirchen에 가게 되었다.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같은 독일이지만 너무나 추운 곳이다. 독일의 휴양지라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 짧게 둘러보고 돌아왔다. 이곳은 차로 운전해서 가는게 정답인 것 같다.
독일, PASSAU에 잠시 다녀왔다. 특별히 볼 것은 없으나 3강이 만나는 곳으로 경관이 매우 좋은 곳이다. 강따라서 시계 혹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다가 다리를 건너(다리는 2군데 중 1군데로 건너면 된다) 성당으로 올라가서 야경을 보면 되었다. 총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독일의 유명공대인 뮌헨공과대학에 다녀왔다. 학교 크기는 크지 않았으나 깔끔한 학교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Bentz 전시장에 가게 되었다. Munich Donnersbergerbrücke station에서 내려서 5분 정도는 길따라 내려가야 한다. 벤츠의 예전 모델부터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BMW Welt가 훨씬 좋았던 것 같다.
독일, 뮌헨 구도심지에 위치한 Hard Rock Cafe에 다녀왔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했다. 텔레비젼에서 스포츠 방송, 뉴스 등이 나오고 깔끔한 인테리어, 좋은 음식으로 항상 만족하는 장소다.
구도심지에 위치한 HAXN BAUER에서 독일식 족발 학센과 맥주를 맛보았다. 엄청 짜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이 집이 왜 맛집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