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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채권영업부입니다!
아침시황 (2022/04/22 금)
[Bonds]
US
2y : 2.7031% (+13.40bp)
5y : 2.9810% (+12.12bp)
10y: 2.9106% (+7.07bp)
30y: 2.9283% (+4.77bp)
- 미 국채 가격이 급락했음.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빅 스텝' 금리 인상을 시사한 영항으로 풀이됨.
- 10년물 채권 금리는 하루 만에 상승세를 재개하며 다시 2.9%대로 올랐음.
- 5년물과 7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3%를 돌파하기도 함.
- 파월 의장은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최한 패널 토론에서 "금리 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완화책을) 선제적으로 끝내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5월 회의에서 50bp가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음.
- 이르면 오는 5월 FOMC에서 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의미.
-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도 이어졌음.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5월 FOMC에서 금리를 50bp 올리는 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음.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프린스턴대학교 주최 행사에 참석해 연준이 3.5% 수준까지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혼재됐음.
- 미 노동부는 지난 16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천 명 감소한 18만4천 명을 기록했다고 집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감소했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였던 18만 2천 명을 웃돌았음.
-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의 제조업 지표인 4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17.6으로 전월 27.4보다 크게 하락. 4월 지수는 전문가 예상치인 21.9도 밑돌았음.
-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미국의 3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3% 상승한 119.8을 기록.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임.
- BMO 캐피탈 마켓츠의 채권 분석가들은 "5월과 6월 연속적인 50bp 인상 전망이 합리적"이라며 "7월에도 50bp가 인상될지는 향후 나오는 경제 지표에 달려 있다"고 말했음.
- 암허스트 피어폰트의 스테판 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수학적 계산에 따르면 FOMC는 연말까지 중립금리 2.375% 수준으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위해서는 두 차례의 50bp 금리 인상과 그 이후 네 차례의 FOMC에서 25bp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한다"고 말했음.
- JP모건의 투자 전략가 그레이스 피터스는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기록했을 수 있지만, 5월과 6월 FOMC 전에 지표에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며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대로, 연준은 5월과 6월에 50bp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음.
[Stocks]
DOW JONES: 34,792.76 (-1.05%)
S&P 500: 4,393.66 (-1.48%)
NASDAQ: 13,174.65 (-2.07%)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오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하락했음.
-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과 국채금리 움직임, 기업들의 분기 실적을 주시.
- 파월 의장은 이날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패널 토론에서도 "금리 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지지하고 있음을 시사했음.
- 파월 의장은 또한 "5월 회의에서 50bp가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음.
- 글로벌 긴축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에 투자 심리가 악화됨.
- 전날 장 마감 후와 이날 개장 전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긍정적임.
- 테슬라는 예상치를 웃돈 분기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해 주가는 장중 10% 이상 올랐다가 오름폭을 3%대로 낮췄음.
- 유나이티드항공은 분기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올해 여행수요 급증으로 순익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9% 이상 올랐음.
- 아메리칸항공은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주가는 3% 이상 올랐음.
- AT&T의 주가는 회사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순이익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음.
- 전날 35% 이상 폭락했던 넷플릭스 주가는 3% 이상 하락.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이 넷플릭스에 대한 주식을 전날 모두 청산했다고 밝힌 것이 투자 심리를 더욱 악화시켰음.
- 월트디즈니의 주가는 플로리다주가 디즈니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박탈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2% 이상 하락.
-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다소 부진했음.
- 지난 16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천 명 감소한 18만4천 명을 기록.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감소했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였던 18만 2천 명을 웃돌았음.
-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의 제조업 지표인 4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17.6으로 전월 27.4보다 크게 하락.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물가 목표치를 충족하기 위해 금리를 더 공격적으로 인상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음. 또한 실적에서는 업종별로 차별화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함.
-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조셉 칼리쉬 글로벌 매크로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물가 상승세가 곧 고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에도 인플레이션은 계속된 공급망 차질 등으로 연준 목표치인 2%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음.
- 그는 "결과적으로 연준이 현재 시장이 1년 뒤 금리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금리 고점 3.25~3.50%보다 기준금리를 더 높이 인상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함.
- 자산관리회사 아스피리언트의 데이브 그렉섹 매니징 디렉터는 CNBC에 "상당히 양분화된 시장이다"라며 "일부 더 방어적이고 가치 있는 기업들은 좋은 수익을 누리고 있으며, 반대로 성장 중심의 기술 기업의 일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음.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36포인트(11.61%) 오른 22.68을 기록.
[FX]
달러/엔 : 128.285 (+0.44%)
유로/달러 : 1.08384 (-0.14%)
유로/엔 : 139.03 (+0.31%)
- 미국 국채 수익률이 전날 숨고르기 양상의 하락세를 보인 뒤 급등세를 재개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강세 흐름을 되찾았음.
[Commodities]
WTI : 배럴당 $103.79 (+1.6%)
Gold: 온스당 $1,948.20 (-0.4%)
- 뉴욕유가가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 가능성과 리비아의 원유 공급 차질 등으로 상승.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가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실었음.
출처 : 연합인포맥스,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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