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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채권영업부입니다!
아침시황 (2022/04/28 목)
[Bonds]
US
2y : 2.5806% (+8.03bp)
5y : 2.8283% (+9.31bp)
10y: 2.8339% (+10.37bp)
30y: 2.9233% (+9.26bp)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 전환했음.
- 5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스텝 금리 인상 기대가 큰 가운데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러시아의 폴란드, 불가리아 가스 공급 중단 소식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짐.
- 최근 미 국채수익률은 글로벌 위험회피와 경기 둔화 전망을 반영하면서 하락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장중 반등했다.
-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베이징, 상하이 지역 봉쇄조치에 시장 참가자들은 전염병 우려를 떨치지 못함.
- 상하이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통제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중국의 도시 봉쇄조치는 중국 경제 둔화와 인플레이션 우려를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목.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러시아가 유럽 일부 국가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인플레이션 공포는 더욱 커졌음.
- 러시아는 폴란드와 불가리아가 가스 대금을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로 결제하지 않았다며 가스 공급을 끊음.
- 미국 경제에 대한 경기 둔화 우려는 여전함.
- 바클레이스는 미국 경제가 올해 1분기에 크게 둔화될 것이라며 "1분기에 미국 경제가 0.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이전 예상치보다 1.2%포인트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음.
- 1분기 전망치는 지난해 4분기 미국 GDP 성장률 6.9%와 비교해도 급격한 둔화라고 바클레이스는 설명.
-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성장 둔화 전망에서 인플레이션 급등 가능성으로 향하고 있음.
-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이어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까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는 변수들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
- 이미 인플레이션이 3월에 고점을 찍었을 것으로 보던 시장 참가자들도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상황.
- 다음 주에 열리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상승 기대는 다시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채권매수에 주목하면서도 경기 침체 우려를 배제하지 않고 있음
- 스탠더드뱅크의 스티브 배로우 주요 10개국(G10) 전략 헤드는 "위험자산은 중앙은행이 나설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하락하고 있고, 미 국채를 비롯한 안전자산은 지지력을 보이는 기간을 즐길 여유가 있다"며 "다만, 이는 일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함.
- 그는 "이 경우 가장 저항이 적은 경로는 인플레이션 급등과 중앙은행 긴축과 같은 요인들로 미 국채수익률이 더 높아지는 것"이라며 "채권시장 투자자들이 바라는 것은 채권가격이 완만하게 횡보하는 것"이라고 말했음.
- 울프 리서치의 크리스 세니예크는 리서치 노트에서 "성장 공포가 지난 이틀 동안 모든 자산군에서 거래를 주도했지만 인플레이션 기대가 앞으로 몇 달 동안 장기물 국채수익률의 주된 요인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음.
[Stocks]
DOW JONES: 33,301.93 (+0.19%)
S&P 500: 4,183.96 (+0.21%)
NASDAQ: 12,488.93 (-0.01%)
- 뉴욕증시는 기술주의 반등에 개장 초부터 오름세를 보였으나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음.
- 높은 인플레이션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와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 실적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악화.
- 그러나 이날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개장 초부터 증시를 끌어올렸음. 4월 들어 S&P500지수는 9%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13% 이상, 다우지수도 5% 이상 밀림.
- 기업들의 실적이 종목별로 엇갈리면서 주가도 방향을 달리했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날 장 마감 후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내놓아 주가는 4% 이상 올랐음.
-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는 예상치를 밑돈 실적 발표에 3% 이상 하락. 보잉의 주가는 순손실이 예상보다 확대됐다는 소식에 7% 이상 하락했음.
-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주가는 회사가 전체 인력의 9%를 감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5% 가까이 하락했음.
- 제너럴모터스의 주가는 회사가 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내놨음에도 다음 분기 가이던스(예상치)를 상향해 주가는 1% 이상 올랐음.
- 비자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실적 발표에 6% 이상 상승했음.
- 바비인형 제작사 마텔의 주가는 회사가 사모펀드 아폴로 글로벌 등과 매각 논의를 하고 있다는 보도에 10% 이상 올랐음.
- 이날은 장 마감 후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를 비롯해, 퀄컴, 페이팔, 포드 등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임. 다음날은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이 발표됨.
- 메타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3% 이상 하락했다.
- S&P500 지수 내 통신, 부동산, 유틸리티, 헬스 관련주가 하락하고, 자재(소재), 에너지, 기술 관련주가 올랐음.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여전히 시장에 악재가 해소되지 않은 만큼 당분간 시장은 불안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 내셔널증권의 아트 호건 시장 전략가는 CNBC에 "인플레이션 지속, 연준의 긴축,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제로(0) 코로나 정책 등이 4월 증시에 계속된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말했음.
- 프린서펄 글로벌 인베스터스의 시마 샤 수석 전략가는 향후 주가 방향은 양쪽으로 모두 열려 있다며 "실적이 시장을 약간 지지해주고 있으나 이를 위쪽으로 끌어올릴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다"라고 말했음.
- 그는 "위험이 늘고만 있다. (도로 공사용) 증기롤러 앞에서 동전을 줍고 싶지 않다"라며 자신의 팀은 전체 주식 포지션을 '중립'으로 돌렸다고 말했음.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올해 12월 회의까지 기준금리를 2.75%~3.00%까지 인상할 가능성은 47.5%로 전날의 48.5%보다 소폭 낮아졌음.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92포인트(5.73%) 하락한 31.60을 기록.
[FX]
달러/엔 : 128.330 (+0.71%)
유로/달러 : 1.05583 (-0.81%)
유로/엔 : 135.48 (-0.13%)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인 행보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다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소환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
[Commodities]
WTI : 배럴당 $102.02 (+0.3%)
Gold: 온스당 $1,888.70 (-0.8%)
- 뉴욕 유가는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오름세를 보였음.
-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을 끌어내렸음.
출처 : 연합인포맥스,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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