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er's Golden Life.
중국 베이징은 학생 때 패키지로 19만원에 4박 5일 다녀온 이후로, 처음 가게 되었다. 역시 먼지가 장난 아니다. 요새는 한국이 더 심한 것 같지만.. 신시가지, 자금성 등을 둘러보고 호텔에서 쉬었다.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아침은 야쿤 카야 토스트 집에서 해결했다. 호텔 앞에도 다른 야쿤 카야 토스트 집이 있었는데, 이 집이 원조라고 해서 한 번 가봤다. 사진은 예쁘게 나왔던 것 같다. 기차를 타고 갔던 것 같다. 30분 쯤 지나니 샌토사 섬에 도착, 유니버셜 스튜디어로 입성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모든 기구를 다 탔던 것 같다. 저녁에는 센토사에서 야외 저녁 쇼를 하는데 볼만한다. Wings of Time, 싱가포르의 전설에 대한 쇼이다. 바닷가 바로 앞에서 해서 조금 추웠던 것 같다. https://www.sentosa.com.sg/explore/attractions/wings-of-time 넷째날 아침, 차이나타운 들을 어슬렁 거렷다가 우연히 발견한 멋진 커피집카야 토스트보다 개인적으로 맛있던 ..
싱가포르에 잠시 다녀오게 되었다. 싱가포르는 작지만 깨끗하고 볼거리가 충분한 나라였고 교통측면에서 여행하기가 참 편했다. 먼저 창이역에 도착하여, 예약한 Furama RiverFront로 이동했다. 저녁에 도착했는데 지하철로 이동했다. 지하철 표 살 때, 여권을 보여주고 3 Day Pass를 살 수 있다. 가격은 30달러로 부담이 없었다. 먼저 Expedia.com으로 예약한 호텔에 체크인 하였다.(계속 Expedia만 이용하다보니, 포인트 사용도 쏠쏠하다) 나름 수영장도 있는 괜찮은 호텔이었고, 가격도 8만원 선으로 기억한다. 첫날은 짐풀고, Jumbo Restaurant 예약한 후 밤거리 구경을 나왔다. 거리의 강력한 벌금으로 매우 깨끗한 상태이다. 중심지를 중심으로 대부분 붙어 있고 날씨도 따뜻하여..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가게로 돼지와 장어구이 외에도 자연산 회와 농장에서 기르는 토종닭, 염소, 칠면조 등을 사전 주문시 다음날 요리해 준다. 야채 등도 농장에서 직접 기른 야채라고 하신다. 분위기는 편안하고, 조촐한 모임에 좋다
Incho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2 인천공항 제2터미널은 제1터미널에 비해, 작지만 면세점 이용 등에 불편함이 전혀없고,구조적으로도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2터미널 이용하다가 1터미널 이용하면 약간 정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중요한 환전, 로밍 등이 1층에 몰려있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다.
인천공항에서 출항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조금은 작은 공항이었다. 이곳에도 스타벅스가 있었다. 가게들을 둘러본 후 마켓에서 간단히 마실 것을 사서, 1층 테이블에 앉아서 잠시 쉬었다. 환승하고 독일, 뮌헨으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