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er's Golden Life.

서울시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몰에 다녀왔다. 1층에 위치한 Flying Tiger Copenhagen(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 잠시 들렸다 스위스 루체른에 있었을 때 들렸던 가게인데 롯데월드 몰에도 생긴지가 꽤 되었다 유럽판 다이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의 디자인들을 즐길 수 있는데 예뻐서 사지만 집에 와서는 거의 안쓰게 되는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용으로 몇 개만 샀다. ​​​​​ 먼저 3천원 짜리 보트 장난감을 하나 샀다 ​​ 다음은 2천원인가 3천원인가 대형풍선 ​ 나중에 보니 이게 제일 잘 산 것 같았다. 풍선을 불면 지름이 40~50cm 정도 되는데 아이들과 놀기 정말 좋다 ​ 다음은 1번부터 점을 이으면 그림이 되는 책, 글씨가 너무 작아서 눈이 아팠다 6천원 이..

GS리테일에 들려 연어초밥, 충무김밥을 사서 집에서 냉각고에 있는 호가튼 맥주와 함께 저녁식사 나가기 귀찮고 집에서 해결할 때는 이것도 괜찮다. 가격도 괜찮고 다만 충무김밥은 실패이다. 오징어, 김밥, 무김치 모두 별로다.

스타벅스 1잔에 100원에 마시기 1. 스타벅스 원두 그라인딩 된 것을 산다. - 개인적으로 브랙퍼스트 브랜드나, Pike Place가 질리지 않고 괜찮은 것 같다. - 처음에 원두로 사서 그라인딩 해먹어 보았으나, 귀찮아서 갈린 것을 사게 됐다. 가. 경험상 코스트코가 제일 싸다(1팩에 1만원 이하) - 3팩에 3만원 이하였던 것 같다. 나. 인터넷 가격도 나쁘지 않으나, 계속 오르는 중 2. Kalita 활용해서 커피 드롭해 마시기, Hoodys Peanut도 같이 먹으면 나쁘지 않다. 후디스 땅콩 가격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