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er's Golden Life.

editage에서 플래티넘 패키지를 통해 이미지가 수정되고 있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Steel Structures라는 곳에서 메일이 와서 꺼내보니, Reviewer Invitation이 왔다.최근에 JMST Review를 마친지 얼마 안되었는데 새로운 Invitation이 와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내용이 얼추 이해 가능할 것 같아. 승인을 했다.바로 또 고맙다면서 12/18일까지 리뷰해달라고 답변이 왔다.SSIJ는 SCI-E저널(SCI급)

교수님과 리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3차 수정을 하였다. 3차 수정 후 Editage에서 영문교정을 받았다. 몇개 내가 봐서 이상한 오탈자를 수정 후 교수님께 다시 보고드렸다. 그리고 Editage를 보니 진행중 작업이 한 개 남아보니 내가 만든 그림 (Figure) 를 수정하고 있었다 얼마나 잘 수정될지 기대된다. 역시 고가 패키지가 좋긴 하다 교수님 리뷰랑 이미지 편집 끝날 때까지 당분간 FE 올인이다

논문 저널에 Accept 후 논문 Review 요청이 들어왔다. 다른 사람은 논문은 어떻게 쓸까도 볼 겸 Accept하였다. 논문 리뷰를 하겠다고 하자 마자 메일이 바로온다.Deadline과 함께 ㅠㅠ 논문을 읽고 다음과 같이 리뷰를 써보았다.자 이제 제출을 해보자. 열심히 작성 후 제출.. 끝.등록하자 마자 바로 답변옴 이제 잠깐 쉬었다가 논문 2차 수정하자.

논문 2를 MMI로 결정하고 Formatting과 오류(개인적으로 리뷰할 때마다 오자와 탈자 그리고 이상한 부분 계속 발견됨)를 수정하고 교수님께 리뷰 요청을 드렸다. 교수님 리뷰 후, Submission 도전 예정이다. 당분간 교수님 리뷰 기다리고 FE 준비하면 될 듯하다. 순서는 1. 교수님 리뷰 기다리는 동안 FE 준비2. 교수님 리뷰 후 OK 떨어지면 MMI Submission3. MMI 1차 Revision 떨어지는 거 기다리는 동안 FE 준비4. 1차 Revision 떨어지면 수정 후 교수님께 다시 Review5. 교수님 2차 Review OK 떨어질 때 까지 기다리면서 FE 준비6. 교수님 2차 Review OK 떨어지면 다시 수정본 MMI 제출7. MMI 바탕으로 학위 발표자료 및 학위논문..

논문 1 Accept 후 게재료를 내야했다. 연구에 펀딩을 받은 기관을 작성해서 논문 하단에 붙어 주었다. 다행히 JMST는 대한기계학회 소속이어서 전화로 문의하여 한국어로 이야기 다 해놓고, 일을 처리하였다. 대한기계학회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JMST 담당자 번호 알려달라고 하면 됨. 이런식으로 References 전단에 작성해서 올리고 논문 게재비 결재는 JMST에서 요청한 링크를 통해 해주었다. 60만원 소요되었다. [메일에 적힌 링크 따라가기]Thank you very much for the following contribution to the JMST. Your manuscript is scheduled to appear in the Vol. XX, No. XX, upon the completio..

Editage로 부터 4번째 수정완료 메일이 왔다. 내가 수정한 내용을 토대로, 영자첨삭 등을 코칭해온 것 같다. 일단 Editage 에서 수정한 파일을 다운 받았는데, 의외로 논문 수정 내용이 아니였다. 논문 투고를 본인들이 해줄테니, 저널 Submission Classification 선정, 교수님 정보와 리뷰어 추천인 3명, 펀딩정보를 알려주면 된다는 내용이 었다. 교수님과 상의 후 진행할 예정이다.

졸업 요건 중 하나인 저널논문 1번째가 최종 Accept가 되어 게재료를 내고 마무리를 했다. JMST는 60만원이었다. 학교 다닐 때 후배가 한 말이 생각났다. 처음에는 어려워 보이는 일이더라도 앞서서 사람이 한 일이라면 누구든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이렇게 첫번째 논문 Submission이 끝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