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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olden Life.
눈 좀 부치고 짤츠브루크 역에서 새벽 산책을 하기 시작했다. Information Center에서 지도를 받아 갈 곳을 표시해 놓고, 짐은 최대한 가볍게 하기위해 작은 가방빼고 락커룸에 저장했다
짤츠브루크 역에 도착했다. 시간도 애매하고 하여 걷다가 노숙을 하기로 했다 역에는 이미 노숙 지존 분이 계셨다 나는 걷다가 근처 맥도날드에서 잠시 눈을 부쳤다
짤츠브루크 가기 전 배가 고파 Wien Meidling 이라는 역에 내렸다 아마 환승역이었던 것 같다구글맵 키고 괜찮은 슈니첼 가게로 간다. 구글맵에 restaurant이라고 치면 근처 식당을 안내해준다. Cafe Calla Restaurant 깔끔하고 맛이 좋았다 슈니첼은 유럽식 돈까스인데 한 번은 먹어볼 만 하다. 식사해결 후 짤즈부르크로 이동 음식이 남아 종이백에 담아 왔다. 이틀간 나누어 먹었다.
비엔나 국제공항 Flughafen Wien-Vienna Airport 에 도착했다 첫인상은 풍력발전이 엄청 많다는 것이다 OBB 앱으로 미리 결재한 표를 가지고 짤츠부르크로 향한다 OBB 로 앱 혹은 웹싸이트로 미리 결재하고 가면 많이 할인 받을 수 있다. Information Center에 들려 설명서 몇 개 챙겨간다.
짧은 스탑오버로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잠시 쉬었다 검증된 맛인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하고 다시 환승하러 이동한다
프랑스 파리로 잠시 다녀오게 되었다 인천공항 제 1 터미널에서 출발, 잠시 스카이 허브에서 피피카드로 쉴 수 있었다 친구가 추천해준 스탠다드차터드 시그마카드를 곧잘 사용하고 있다 요새는 에그나 유심보다 SKT의 해외로밍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하는 것보다 그냥 인천공항에서 하는 게 편하다. 환전은 미리 인터넷뱅킹으로 주문해 놓은 후 공항에서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