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er's Golden Life.

비엔나 국제공항 Flughafen Wien-Vienna Airport 에 도착했다 첫인상은 풍력발전이 엄청 많다는 것이다 OBB 앱으로 미리 결재한 표를 가지고 짤츠부르크로 향한다 OBB 로 앱 혹은 웹싸이트로 미리 결재하고 가면 많이 할인 받을 수 있다. Information Center에 들려 설명서 몇 개 챙겨간다. ​​​​​​

경상남도 통영 한산면 소매물도에 위치한 쿠크다스 식당에 다녀왔다. 통영 굴 떡국과 물회를 시켰다 조리시간이 30분이나 걸렸다 굴떡국의 떡은 냉동되어 나왔고 비린 굴냄새와 함께 엄청 짜기만 했다 먹고 두드러기가 났다 물회의 경우, 냉동회로 나오는 물회는 처음 봤다 보통 바로 썰어서 나오는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최악의 식당이었다. 앞으로는 섬에서는 식당에 들리지 말고 빵이나 컵라면으로 대체할 것 같다 ​​​​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이대 전원곱창에 다녀왔다 순천에 1호점이 있고 아드님이 광양에 식당을 열었다고 한다 가격이 싸고 맛이 좋다. ​​​​​​​

서울시 동작구 이수에 위치한 짬뽕타임 24시를 다녀왔다. 6000원으로 행복할 수 있는 곳 모든 메뉴가 골고루 맛있다 항상 사람이 많은 곳, 24시간 영업한다 ​​​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심가네해물짬뽕을 다녀왔다. 한우사골에 짬뽕국물을 끓여 고소하면서 맛있었다. 해물도 많고, 탕수육도 등심으로 만들어 기가 막혔다. 짜장면은 그냥 보통이었다. 여태껏 개인적으로 먹어본 짬뽕 중 국내 랭킹 1위다 ​​​​​​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에 위치한 7공주식당(칠공주식당)을 다녀왔다. 장어탕과 장어구이가 유명한 곳 장어탕의 가격은 14,000원 교동과 학동에 있는데 교동이 본점이다 학동에 사장님 따님이 동일한 가게명으로 식당을 운영 중이다. 통장어가 통째로 들어가서 맛이 끝내준다. 여태까지 먹어본 장어탕 중 최고, 개인 기준으로 국내랭킹 1위다. 여수 수산시장 근처이다 ​​​​​​​ ​​

전라남도 여수에 갈 일이 생겨 여수 토박이 분에게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을 소개 받았다. 지난번 여수 방문시 식당선정 실패로 이번에는 조사를 해서 가야할 것 같았다. 1. 여수 복춘식당(아구찜) 2. 여수 신기아꾸(아구찜) 3. 칠(7)공주식당(장어, 장어탕) 4. 산골식당(장어, 장어탕) 점심, 저녁 상관없이 가면 되겠다 커피숍은 로스티아 한 번 가봐야 겠다. 주차장 좀 넓어 보인다

서울시 방배동 연안식당에 다녀왔다. 사당역 13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꼬막비빔밥을 포장하였는데 12000원이었다.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청량고추와 꼬막비빔, 참기름이 잘 조합되어 있어 맛이 좋았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다. 메뉴도 이자카야 보다 나은 듯, 가격도 적당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