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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olden Life.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Tech 수난기= * 어제 우크라니아 사태가 조금 완화되어도, 당장 본격 반등은 아닌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냉정하게 보면 금일 우크라이나 문제는 완전 새로운 악재는 아닙니다. 그런데도 미국 증시의 하락 폭은 제법 컸습니다. 하루 전 안도랠리를 보여준 뒤라 내상이 컸던 것 같습니다. * 금과 채권, 농산물, 에너지/필수소비 섹터가 안전자산이 되었습니다. 반면 반도체/소프트웨어/FANG+/ARK 등 성장주가 3~4% 이상 급락했습니다. * 주목할 점은 연준의 3월 50bp 인상 가능성이 수그러들고, 10년 국채금리도 하락(-7bp)했는데도 성장주가 주저 앉았다는 사실입니다. * 위험회피 현상이 두드러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구인자 수가 천만명 이상되는 현실에서 벌써 ..
안녕하십니까! 신한금융투자 채권영업부입니다! 아침시황 (2022/02/18 금) [Bonds] US 2y : 1.4704% (-5.25bp) 5y : 1.8449% (-7.70bp) 10y: 1.9641% (-7.76bp) 30y: 2.2981% (-5.06bp) -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했음.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의 그림자가 시장 전반에 드리웠음.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행보는 어느 정도 시장 가격에 반영됐다는 인식이 나타남. - 채권시장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언제든 빠르게 대응할 태세가 돼 있다는 점을 확인했움. - 하지만 3월 회의에서 50bp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시그널이나 대차대조표 축..
[2022.2.18.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돈풀기 중독에 무역적자까지…대선후 국가신인도 '부메랑' 온다…票퓰리즘에 거덜나는 나라곳간…추경 반영한 올 재정적자 68조…새정권 30조 추가지출땐 100조…무역적자도 3개월 연속 유력…대선후 잇단 국가신용도 평가…신인도 훼손땐 자금이탈 충격…여야정, 추경규모 막바지 협의 ☞ 임기 말 뒷북 치는 정부…이제는 ‘오답노트’ 만들 시간이다…해외자원개발 '적폐'라며 방치하다…원자재 대란에 해외자산 매각 원점…천연가스 가격 뛰자 원전 더 돌리고…'선심성 추경' 돈 풀더니 물가 걱정…"지난 5년간 정책 과오 되돌아보고…차기 정부 성공적 연착륙 도와야" ☞ "신재생에너지 의무량 50% 폭증"…한전 적자 커진다…의무량 못채우면 과징금…공급인정서 구매로 대체…유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