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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olden Life.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멸시기도 다가오고, 남은 자리도 4자리 밖에 없어 이 나라 갈까 저 나라 갈까 고민하는 것을 그만하고 급하게 싱가포르 왕복을 예매하였다. 마일리지는 성인 4만, 유아 3만 사용되었다. 2019/04/03 - [Travel/Asia] - [아시아나 마일리지] 나라별 마일리지 공제표, 마일리지 항공권 성수기 기간2019/04/05 - [Travel/Asia] - [싱가포르/말레이시아] 8박 9일 계획세우기 무료 수하물 허용기준은 싱가포르는 1개/인이다. 만 12세 이하는 유모차 등 1개 추가가 가능하다. 마일리지 가족합산으로 스케쥴을 장담할 수 없는 나를 제외한 가족들을 예매했고, 환불 수수료는 90일 이전에는 없고, 90일도 안 남았을 때는 3만원 내면된다. 자리를 나란히 앉기 위해 빠..
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 8박 9일로 잠시 다녀오게 됐다 세부일정은 좀 더 검토해야 겠지만 일단 다음과 같이 짰다
마카오는 Sheraton Sands Cotai에 숙소 예약한 것과 The House of Dancing Water 쇼를 예약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었다.아침에 페리를 타고 홍콩에서 건너갔다. 페리에서 내려 셔틀을 타고, Ruins of St.Paul 근처로 갔다. 광장에서 도착했다. 우선 너무 배가 고파 육포거리로 가서 이것저것 사먹었다.지인이 추천해준 망고쥬스 Hui Lau Shan에 들렸는데,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다.Ruins of St.Paul의 앞면과 후면을 모두 구경하고 내려오니 스누피 가게가 있어서 잠시 둘러보았다. 거리를 둘러보다, 일단 호텔로 들어와 쉬기로 했다.택시를 이용해서 호텔 지역으로 들어왔다. 예약한 Sheraton 호텔로 들어왔다. 잠시 쉬면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오늘은 란타우 섬(Lantau Island) 에 다녀오기로 했다. 커다란 불상이 있는 곳이다. Chek Lap Kok 공항 근처까지 가야해서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갈 때는 IFC몰에서 지하철을 타고 갔다. (올 때는 버스로 왔다. 버스로 오는 편이 훨씬 편했다)오늘도 IFC몰에 들려 우선 YOMAMA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여행을 시작했다.우선 케이블 카를 탔는데 생각보다 줄서는 것이 오래 걸렸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스타벅스 등 음식점들이 나오는데, 특이한 것들이 많아 이것저것 사먹었다. 조금 더 가면 불상이 나오는데, 계단을 보아하니 안 올라가는게 상책같았다. 아래에서 장관을 구경했다. 주변에 12지상이 있어 각자 본인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옆에 있는 절도 구경하기에 좋..
홍콩 디즈니랜드는 지하철 역부터 기분이 좋았다.우선 디즈니랜드 전용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역사는 마치 마법의 나라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이 들게 잘 꾸며놨다.Ticket 확인 위치 까지 5분 정도 걸어가는데, 중간에 모든 디즈니랜드 마다 조금씩 다르게 있는 미키 분수대가 나온다.Internet으로 예매 후 프린트한 티켓으로 검사를 받고 문을 통과했다. 또한 Maxpass를 앱으로 다운 받은 후, 홈페이지가서 회원가입/로그인하고 결재를 하여 사용했다. Maxpass가 아니면 힘들게 줄서고, 시간소모가 많다.먼저 정문을 통과하자 마자 있는 기차로 크게 한 바퀴 돌고,유모차가 있는 경우 Ticket 확인소 근처에서 Tag를 받아오면 된다.먼저 Winnie the Pooh를 탔다.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 결국 다..
4일 차 아침은 IBIS 호텔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시작했다. 성완지역을 어슬렁 거리다가 FrancFranc 등 가게에 들려 쇼핑을 좀 했다. 익스피디아에서 여러가지 Bundle로 Activity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유람선 투어였다.유람선 투어 전 선착장 2층에 있는 KEE WAH 베이커리에서 이것저것 사 보았다. 여기는 체인이 여러군데 있는데 맛이 괜찮은 편이다.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BIG BUS를 타고 빅토리아 피크트램으로 갔다.BIG BUS를 2일짜리로 끊어서 일단 BIG BUS를 교통수단으로 최대한 이용하기로 했다. 저녁에는 빅토리아 공원에 갔는데, 놀이터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다.저녁식사는 Cafe de Coral이라는 곳에서 했는데 유명한 체인 같았다. 싸고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