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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olden Life.
호놀루루 공항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출국절차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밖으로 나오니 렌트카 Shuttle 정류장이 표시되어 신호등을 건너 우측으로 조금 걸었다.곧바로 Shuttle이 오고 미리 예약한 차를 가지고 탔다.Expedia에서 예약한 렌트카에 이미 Insurance가 있었는데 정신없는 바람에 현지에서 이야기 한 Insurance까지 이중으로 지불하게 되었다.나중에 보니 그냥 최저로 해도 큰 문제 없는 것 같다.그 다음부터는 Expedia Insurance만 하고 렌트카 샵에서 추가 Insurance 요청하면 프린트한 내용을 보여주었다. 컨버터블을 빌렸는데, 오픈카 잠시 즐거울 뿐, 차는 영 불편했다.그냥 한국차나 일본차가 제일 편한 것 같다.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에 위치한 몰오브광양 소박한식당에 다녀오게 됐다. 가격이 괜찮고 맛도 괜찮다. 엄청 맛있다 이런 느낌은 없지만 맛 괜찮고 한끼 해결하기 좋다.
하와이에 다녀오게 되었다.한식을 두둑히 먹기 위해, 인천공항 Terminal 1 지하 1층 CJ Food Court에서 쌀밥 위주로 챙겨 먹었다. 스카이 허브 라운지에 잠시 들려 식사를 다시 하였다. 공항에 도착하니 와이키와이키 셔틀이 기다리고 있었다.
마카오는 Sheraton Sands Cotai에 숙소 예약한 것과 The House of Dancing Water 쇼를 예약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었다.아침에 페리를 타고 홍콩에서 건너갔다. 페리에서 내려 셔틀을 타고, Ruins of St.Paul 근처로 갔다. 광장에서 도착했다. 우선 너무 배가 고파 육포거리로 가서 이것저것 사먹었다.지인이 추천해준 망고쥬스 Hui Lau Shan에 들렸는데,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다.Ruins of St.Paul의 앞면과 후면을 모두 구경하고 내려오니 스누피 가게가 있어서 잠시 둘러보았다. 거리를 둘러보다, 일단 호텔로 들어와 쉬기로 했다.택시를 이용해서 호텔 지역으로 들어왔다. 예약한 Sheraton 호텔로 들어왔다. 잠시 쉬면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오늘은 란타우 섬(Lantau Island) 에 다녀오기로 했다. 커다란 불상이 있는 곳이다. Chek Lap Kok 공항 근처까지 가야해서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갈 때는 IFC몰에서 지하철을 타고 갔다. (올 때는 버스로 왔다. 버스로 오는 편이 훨씬 편했다)오늘도 IFC몰에 들려 우선 YOMAMA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여행을 시작했다.우선 케이블 카를 탔는데 생각보다 줄서는 것이 오래 걸렸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스타벅스 등 음식점들이 나오는데, 특이한 것들이 많아 이것저것 사먹었다. 조금 더 가면 불상이 나오는데, 계단을 보아하니 안 올라가는게 상책같았다. 아래에서 장관을 구경했다. 주변에 12지상이 있어 각자 본인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옆에 있는 절도 구경하기에 좋..
홍콩 디즈니랜드는 지하철 역부터 기분이 좋았다.우선 디즈니랜드 전용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역사는 마치 마법의 나라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이 들게 잘 꾸며놨다.Ticket 확인 위치 까지 5분 정도 걸어가는데, 중간에 모든 디즈니랜드 마다 조금씩 다르게 있는 미키 분수대가 나온다.Internet으로 예매 후 프린트한 티켓으로 검사를 받고 문을 통과했다. 또한 Maxpass를 앱으로 다운 받은 후, 홈페이지가서 회원가입/로그인하고 결재를 하여 사용했다. Maxpass가 아니면 힘들게 줄서고, 시간소모가 많다.먼저 정문을 통과하자 마자 있는 기차로 크게 한 바퀴 돌고,유모차가 있는 경우 Ticket 확인소 근처에서 Tag를 받아오면 된다.먼저 Winnie the Pooh를 탔다.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 결국 다..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 근처 아웃백에 다녀왔다. 서울대입구역 지하철 1번 출구에서 가깝게 있다 카드할인 통신사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생일날짜 변경을 통해 4만원 정도 할인을 받았다 밑에 ‘개인정보 수정’에서 생일/기념일 날짜를 변경하면 된다. *생일쿠폰 1만원 할인 Outback Tomahawk Steak 세트를 시켰는데 남자 네명이 가서 880g짜리를 시켰고 에이드랑 스프 등도 3개씩만 나와서 1개는 추가로 시켰다 파스타도 2만원 내면 추가가 된다고 해서 시켰다 토마호크스테이크는 다른 고기와 달리 냉동고기가 아닌 냉장고기라고 했다 역시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