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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olden Life.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역 KTX에수 제일제면소에 들렸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시장 가격은 아니였지만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잔치국수, 개인적으로는 육개장 국수+공기밥(8,800원)을 시켰다 깔끔하고 맛있는 편이였다. 육개장은 이화수가 제일 나은 듯 하다
4일 차 아침은 IBIS 호텔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시작했다. 성완지역을 어슬렁 거리다가 FrancFranc 등 가게에 들려 쇼핑을 좀 했다. 익스피디아에서 여러가지 Bundle로 Activity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유람선 투어였다.유람선 투어 전 선착장 2층에 있는 KEE WAH 베이커리에서 이것저것 사 보았다. 여기는 체인이 여러군데 있는데 맛이 괜찮은 편이다.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BIG BUS를 타고 빅토리아 피크트램으로 갔다.BIG BUS를 2일짜리로 끊어서 일단 BIG BUS를 교통수단으로 최대한 이용하기로 했다. 저녁에는 빅토리아 공원에 갔는데, 놀이터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다.저녁식사는 Cafe de Coral이라는 곳에서 했는데 유명한 체인 같았다. 싸고 맛있..
스탠리 해변에서 침사추이로 BIG BUS로 이동한 후 거리를 잠시 구경하였다.시장거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잠시 구경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고 길도 매우 좁았다. 백화점 쇼핑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사고 딘타이펑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했다.맛은 한국과 똑같았다. 근처에 찰리브라운 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렸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사람들은 꽤 많았다.3일차를 마치고 숙소로 들어왔다.
IFC 몰 근처, 침사추이로 넘어가는 배 선착장 앞에서 BIG BUS를 탔다. 2층에는 홍콩 베이커리 체인 KEE WAH가 있고,스타벅스 등도 있어서 간단한 것들 사먹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오션파크 등은 건너뛰고, 스탠리 해변 등 근처를 돌다, 잠시 쇼핑몰에 갔었다. 그다지 살게 없어서 그냥 돌아왔다. 시간낭비였다. 점보 레스토랑이라고 하여 배를 타고 식당으로 가는 곳이 있어, 들렸다.가격은 비싸고 맛은 그냥 그랬다. 여행갈 때는 소개된 곳 보다 그냥 현지에 들려서 사람 많고 가격 괜찮은 데 가는 편이 훨씬 성공확률이 높은 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 침사추이에 들려 딘타이펑과 찰리브라운 카페에 가기로 하였다.
아침에 일찍 눈이 떠 홍콩과기대로 산책을 다녀왔다. 2시간 정도 걸은 것 같다.성완 IBIS 호텔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다 체인점인 듯 한 맛집을 발견했다.현지인들도 많고 값도 적당해 보여서 들어갔다. 역시 맛이 좋았다.돼지고기, 닭발 등을 시켰다.3일차 부터 마카오로 들어가기 전까지 매일 아침을 이곳에서 했다.
침사추이 역으로 이동하여 시계탑 근처로 갔다.8시 부터 심포니오브라이트를 한다고 해서, 추운데도 불구하고 서있었다.쇼는 의외로 금방 끝났다. AQUA LUNA라는 해적선을 타고 야경을 한 번 더 보았다.따뜻한 배안에서 맛있는 음료와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었다.
식사는 그냥 Hard Rock Cafe에서 하기로 했다. 그냥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간단하게 식사를 한 후, 야경을 보기 위해 침사추이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