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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olden Life.
버스에서 내려 바르셀로나 축구경기장에 도착했다.앞에는 기념품 샵이 있었는데, 이것 저것 엄청 사게 되었다.Manchester United 와 Barcelona의 경기를 보고,마지막 Barcia 응원곡을 함께 한 후, 보케리아 시장(Mercado de La Boqueria)으로 향했다.
Wien 에서 돌 위에 구워지는 스테이크 맛집을 갔다.T-bone Steak를 먹었는데 맛이 끝내줬다. 그냥 Steak는 T-bone을 시키는게 후회없다.둘이 가도 이것저것 맛볼 생각하지 말고 T-bone을 2인분 시킨다. 장소는 국립오페라 극장 바로 길건너에 있다.
Sagrada Familia Church에서 시내 버스투어를 탔다.Big Bus 개념이었는데, Big Bus는 아니였다. 시내 관광을 버스로 한 후 Barcelona Football Club 축구경기장인 Camp Nou에 내렸다. 미리 예약한 Manchester United와 Barcelona 전을구경하기로 했다.
택시를 타고 Sagrada Familia Church로 이동하니, 외부는 구경할 수 있다고 하나 내부 구경은 표가 매진되었다고 한다.한참 두리번 거리니, 여행사에서 와서 설명을 듣는 단체관광은 조금 비싸지만 표가 남아 있다고 하여 학생증을 활용해 할인 받고 단체 관광을 하였다.잠시 시간을 이용해 맥도날드에서 끼니를 해결했다.외부와 내부를 구경하니 2시간 정도 시간이 지났다.기념품 샵에서 옷 몇 벌 산 후, 앞에서 Big Bus 같은 Tour Bus를 탔다. 도시 전체가 Gaudi이므로 버스로 돌아다닐 예정이었다.
Barcelona에서 아침에 일어나, Catalunya Plaza에서 Hotel W까지 걸어서 산책을 했다. 해안가라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었다. 아침에 조깅하시는 분도 많이 계셨다. 40분 정도 걸었더니, 다리가 아파서 택시(Uber)를 타고 구엘공원(Park Guell)으로 이동했다. 30분 정도 구경 후 다시 택시를 타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Sagrada Familia Church)로 향했다.
Spain, Barcelona Catalunya 지역에 도착해, 호텔에 짐을 풀고 나왔다.배가 고파 어슬렁 거리다가, 믿고 먹을 수 있는 Hard Rock Cafe를 향했다.저녁 늦게까지 열고, 분위기도 좋았다.
Spain, Barcelona 공항에서 Aero-bus를 타기로 했다.가격 싸고, 도심지인 Catalunya Plaza까지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