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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olden Life.
스위스 취리히에서 루체른으로 넘어왔다.할슈타트 다음으로 유럽에서 좋았던 곳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각다리와 흐르는 강물은 너무나 멋있었다. 기차역에서 내려 정면에 목각다리가 보이는데, 직진 후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목각다리로 오를 수 있다. 목각다리를 건너면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한바퀴 크게 돌면 된다. 여기서 Flying Tiger Copenhagen 가게도 처음 만났다. 요즈음에는 한국에도 많이 들어왔다.2시간 정도 동네를 구경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Zurich로 기차를 타고 돌아왔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스위스 취리히로 비행기로 이동하였다. 스카이스캐너 덕분에 10~20만원 선에서 구매했던 것 같다.하지만 출발 30분 전에 도착하여 탑승을 못하는 바람에 50만원으로새로 비행기 표를 사서 가야했다. 이 이후로는 절대 비행시간에 촉박하게 가지 않는다.역시 사람은 돈을 내면 절대 잊지 않게된다. 취리히는 예전에 온 적이 있었으나, 그다지 볼 것이 없었던 것 같아서 살짝 구경하고최고(古) 목각다리가 있는 루체른을 향해 기차로 이동했다.
비엔나 다뉴브 강을 옆에 둔 숙소가 맘에 들어 많은 시간을 휴식하면서 보냈다.숙박비에 포함된 모든 시설은 한 번씩 이용해보고자 했던 것 같다. 숙소를 나와 스위스 취리히로 발걸음을 돌렸다.
비엔나에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 날아가서, 가본 곳 몇 곳을 기억해보면괜찮았던 곳은 다음과 같다. 주로 Big Bus를 타고 돌아다녔다.좋았던 곳 순서대로 적으면, 1위. Schonbrunn Palace 앞모습도 좋았지만, 뒤로 나오면 정원이 나오는데 정말 멋지다. 내려와서 문 밖으로 나오면 유명한 학센(SALM BRAU) 가게가 나온다. 저녁에 공연을 예약해서 봤었는데 기억에 많이 남았다. 2위. Belvedere Palace : Gustav Klimt의 Kiss를 볼 수 있는 곳 3위. Vienna State Opera :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를 보았던 곳 정식 오페라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공조냉동이 전혀 안되어 엄청 더웠던 곳, 역시 공연장은 한국이 좋다. 4위. kunst..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담양 전통 숯불갈비를 다녀왔다 숯불갈비가 구워져 나와 고기를 안 구어도 되어 깔끔하고 편했다 가격과 맛도 괜찮은 편이다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이순신복어를 다녀왔다. 복지리탕 10000원을 먹었다 국물의 시원함을 느낄 수 없었다. 다시 안 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맛집이 아닌 식당으로 분류하였다
다뉴브 강 옆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Hilton Vienna Danube Waterfront(힐튼 비엔나 다뉴브)로 숙소를 잡게 되었다.짐을 풀고, 간단히 수영을 한 후에 호텔 1층에서 다뉴브강을 바라보며 식사를 마쳤다.슈테판 성당과 주변을 구경하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