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맛집, 사진/아시아 (70)
Farmer's Golden Life.
레고랜드 워터파크에서 재밌게 놀고 숙소로 돌아왔다. 5층에 레고랜드 호텔 내 수영장에 잠시 들렸다. 레고 블럭으로 배를 만들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돌아왔다. 가볍게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아까 버거킹을 먹던 근처 식당가이다.
락커가 제공되는데 유료이다. 호텔 사용자는 무료 신발 보관함과 의자만 활용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락커룸을 쓸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안전조끼는 사이즈 별로 무료로 제공된다
Water Park를 가기 전에 주변 버거킹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호텔 근처에 있어 가깝고 좋다 버거킹을 먹은 후 Water Park로 향했다.
KLOOK 버스를 타고 조호바루 레고랜드에서 내렸다. 길 따라 가면 레고랜드 호텔이 나온다. 11시임에도 불구하고 체크인을 해주셨다. 레고랜드 호텔은 숙박객만 들어갈 수 있으며 엘레베이터에서는 "Everything is awesome" 노래가 나온다. 호텔 중 킹덤 호텔으로 선정했다. 짐을 놓고 점심을 먹으러 주변구경을 갔다.
Klook 버스로 싱가포르에서 조호바루 레고랜드로 넘어가기로 했다. 조사 결과 이게 제일 편하고 가격도 괜찮았다.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싱가포르 프라이어 도착 5분 걸렸다. Travel Trade Concierge로 가면 Klook예약 확인 후 표를 다시 끊어주고 밖에서 잠시 줄을 서면 버스를 타게된다. 스티커를 나누어 주는데 옷에 붙이면 된다. Tuas Check Point에 도착 잠시 내려서 출국신고 마치고 한 번 더 내려서 말레이시아 입국신고를 한다. 시간은 오래걸리지 않는다. 다만 단체버스이므로 다른 사람이 오래 걸리면 기다려야 한다. 레고랜드 앞에 도착 09시에 싱가포르 프라이어에서 출발해서 10시반 조금 넘어 레고랜드에 도착했다. 맨 뒷 좌석이라 거의 누워서 갔다. 편하고 좋음.
새벽에 5시쯤 잠이 깼다.적도근처인 것과 상관없이 겨울인지라 07:15분이 일출시간이다. Ibis Budget Bugis에서 싱가포르 플라이어까지 산책하기로 했다.앞에 7 Eleven이 있어, 잠시 들어가 보았다. 크게 특이한 점은 없었다. 변전 어댑터도 팔고 크게 비싸지 않았다. 숙박한 모든 호텔은 한국것도 쓸 수 있는 멀티 코드로 되어 있어서, 막상 한국에서 가지고 간 변전 어댑터는 쓰지 않았다.아래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야 신호가 곧 바뀐다.Bugis Junction에 도착했다. 큰 쇼핑몰이 있다. SUNTEC CITY 쇼핑몰(나중에 보니 여기가 제일 쇼핑하기 좋았다. > VIVO CITU, MARINA BAY SANDS) J.M. Marriott Hotel 화장실에 잠시 들렸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
5시간만 자고 출근해서 5만원 수준의 호텔을 골랐다. 잠시 지내기에는 충분하지만 오래 머물기에는 다른 호텔이 좋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로 넘어가는 클룩 버스를 타기 위해 싱가포르 플라이어로 가야하는데 위치는 가까워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