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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olden Life.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이순신복어를 다녀왔다. 복지리탕 10000원을 먹었다 국물의 시원함을 느낄 수 없었다. 다시 안 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맛집이 아닌 식당으로 분류하였다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에 위치한 복재식당을 다녀왔다 재첩비빔밥 정식으로 재첩, 재첩국 등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인당 12,000원이고 맛이 괜찮다 먹고 나면 식혜가 얼음과 함께 나온다
예전에 강릉에서 엄청 줄서서 겨우 먹었던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이 신세계백화점에 들어왔다 다음에 연안식당과 비교해 봐야겠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원조 종로 낙원떡집에 다녀왔다 1920년 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 집이 원조라고 한다. 그런데 솔직히 떡은 너무 달고 색소도 많이 들어가서 깊은 맛은 느낄 수 없었다 이후 익선동에서 찾은 떡가게 종춘이야 말로 맛이 기가 막혔다
경상남도 통영 한산면 소매물도에 위치한 쿠크다스 식당에 다녀왔다. 통영 굴 떡국과 물회를 시켰다 조리시간이 30분이나 걸렸다 굴떡국의 떡은 냉동되어 나왔고 비린 굴냄새와 함께 엄청 짜기만 했다 먹고 두드러기가 났다 물회의 경우, 냉동회로 나오는 물회는 처음 봤다 보통 바로 썰어서 나오는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최악의 식당이었다. 앞으로는 섬에서는 식당에 들리지 말고 빵이나 컵라면으로 대체할 것 같다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이대 전원곱창에 다녀왔다 순천에 1호점이 있고 아드님이 광양에 식당을 열었다고 한다 가격이 싸고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