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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olden Life.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죽도시장에 다녀왔다 정확한 가게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대게 파는 가게는 여러 군데 있어 아무 가게가 가도 다 비슷하다 우선 대게를 먹기 좋게 스팀으로 삶아서 나오고 게껍질에 밥을 비벼서 제공해준다.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W호텔 우바(woo bar)에 다녀왔다 주차는 호텔 주차장에서 했는데 주차비를 따로 내는 곳은 아니었었다. 그냥 차를 세워놓고 woo bar로 향했다 일렉트로 음악이 흘러 나오고 분위기가 좋다. 친구와 아이스크림과 과일쥬스 등을 사서 젠카, 체스 놀이 좀 하다 집으로 들어왔다. 야경이 인상적이었던 곳으로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다.
부산시 자갈치 시장에 위치한 명물횟집에 다녀왔다 갈 때마다 회백반을 먹는데 25000원 정도로 가격이 꽤 높다 회와 함께 야채를 싸먹는다. 곰치국인 것 같은 것이 나오는데 국물맛을 잊을 수 없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고메이494에 다녀왔다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에 위치했는데 사람이 많이 발 디딜틈이 없고 정신 또한 없다 요새 압구정 로데오 사람 없던데 이곳은 매우 잘 되고 있다 친구랑 각자 먹고 싶은 가게에서 시킨 후 먹었는데 이것도 괜찮은 것 같다 버거와 코다리 냉면을 시켰다 가격은 조금 비싸나 맛은 괜찮은 편이다
서울시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붓처스컷에 다녀왔다 공항터미널 길 건너에 있다 하도 유명하다고 하여 다녀왔는데 은근히 사람이 없었다 2인라 스테이크랑 요리하나를 시켰고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뷔페식으로 간단한 음식들이 제공되었다 지하라서 공기가 않 좋았고 가격대비 크게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개화 중식당에 다녀왔다 명동에 있는 개화의 아드님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맛은 비슷하다 명동 개화에 자주 갔었는데 비슷한 맛을 이곳에도 느낄 수 있었다 짜장면, 탕수육, 잡탕밥을 시켰는데 셋 다 맛있었다 가격은 보통 중국집 수준이다 주문도 가능한데 당구장에서 주문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에 위치한 서울대 기숙사 901호 식당에 다녀왔다 아워홈에서 운영하는데 메뉴와 운영시간은 서울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하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 주차 후 이동이 편하다 메뉴 선택 후 카드로 결재하면 된다 후식과 셀프김치가 제공되어 왠만한 식당 퀄리티 못지 않다 교내에서 식당별로 가격은 다르나 2500-5000원 수준이다 아워홈 점심은 4000원, 아침, 저녁은 2500원이다 나오면 편의점 등이 있는데 GS 25시에서 고구마를 팔고 있어 몇 개 샀다 요새는 미니 군고구마 기계가 운영 중인데 맛이 정말 좋았다